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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돌고래 (병코돌고래) / Bottlenose Dolphin ! 본문

Animal - 동물

[동물] 돌고래 (병코돌고래) / Bottlenose Dolphin !

[동물]

돌고래 (병코돌고래) / Bottlenose Dolphin



돌고래(문화어: 곱등어)는 수생 포유류로, 이빨고래의 한 종류이며, 참돌고래과에 속한다. 해돈·해저·물퇘지라고도 한다.

돌고래의 몸은 유선형이어서 물 속에서 재빠르게 잘 움직인다. 몸길이는 1.4-9m, 몸무게는 45kg-9t까지로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노 모양을 한 앞다리인 지느러미발이 한 쌍 있고 뒷다리는 없다. 등에는 등지느러미가 있으며, 지느러미발과 등지느러미는 수영할 때 몸의 균형을 잡아 준다. 강력한 꼬리지느러미 구실을 하는 돌고래의 꼬리는 물 속에서 돌고래가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준다. 돌고래의 피부는 매끄럽고 탄력이 있다. 20-50마리가 떼지어 서식하며 3-6월경 짝짓기를 한다. 임신기간은 10-12개월이며, 새끼는 한배에 한 마리를 낳는다. 새끼는 태어난 후 곧바로 물 위로 헤엄쳐 올라가 첫 숨을 쉰다. 갓 태어난 새끼는 몸길이가 어미의 1/3 정도이다. 암컷에게는 젖샘이 있고, 새끼는 어미의 젖꼭지에서 젖을 빤다. 암컷은 1년 이상 새끼를 먹이고 돌보아 준다. 천적은 상어이다. 폐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물 위로 올라와 숨을 쉬어야 한다. 1분에 한두 차례 정수리에 있는 숨구멍인 분수공으로 호흡한다. 분수공은 물 속에 있을 때는 강력한 근육으로 닫혀 있어 물이 들어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돌고래는 8시간 정도 잠을 잔다. 한무리가 잠을 자는 동안 다른 무리들이 불침범을 본다. 돌고래는 잠을 잘때 한쪽 뇌만 잠을 자고 다른 뇌는 숨을 쉬기위해 잠을 자지 않는다. 양쪽 뇌가 번갈아 수면을 취한다. 청각이 매우 발달하여 음파 탐지 능력이 있다. 운동장 거리의 물체를 음파로 잡아내는데 많은 수가 있으면 더 넓은 거리의 물체들을 파악하게된다. 또한 시력도 좋고, 피부의 촉각도 예민하다. 그러나 냄새는 맡지 못한다. 이가 많아 어떤 종은 200개가 넘는다. 이는 정어리와 같은 물고기와 오징어 같은 먹이를 붙잡을 때에 사용한다. 먹이를 잡으러 갈때 시속은 35km 정도인데 쉬지않고 수백 km를 달린다. 보통 정어리 때를 잡으러 갈 때는 여러 무리들이 점점 많이 모여 약 5000마리의 돌고래들이 떼를 지어 상어의 위험을 무릅쓰고 사냥을 간다. 새끼들은 어미 아래쪽에 붙어 어미가 수영한 결과로 나온 후류를 이용하여 쉽게 수영을 한다.

-출처 : 위키피디아


출처
도면 : 일본 캐논 크리에이티브 파크 / cp.c-ij.com
사진 : 일본 캐논 크리에이티브 파크 / cp.c-i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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