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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모아이 석상 - Moai Statues of Easter Island, Chile 본문

Building - 건물

[건물] 모아이 석상 - Moai Statues of Easter Island, Chile

[건물]


모아이 석상 / Moai Statues of Easter Island, Chile

 

 

 


모아이(Moai)는 칠레 이스터 섬에 있는 사람 얼굴 모양의 석상이다. 크기 3.5 미터, 무게 20 톤가량 되는 것이 많지만, 큰 것은 20 미터에 90 톤까지 되는 것도 있다. 섬 전체에 걸쳐 600개 이상의 모아이 상이 흩어져 있는데 대부분의 석상은 한 방향만을 가리키며 서있다. 서기 400년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이 되며 누가 만들었으며 모아이가 생긴 이유와 모아이를 제작한 방법의 논란에 대해서는 여려가지 설있다. 이스터섬의 문명이 알려지지않은 불명의 거주민이 만들었다는설, 칠레지방주민 일부가 누군가를 신격화 시키기위해 이스터섬에 모아이를 조각했다는설, 외계인이 세웠다는설, 거주민이 외계인과 접촉하여 외계인들로부터 설계 방법을 배워서 만들었다는 설 등 수많은 추측들이 난무하지만 과학적 조사 결과 석상의 재질이 제주도의 돌하르방과 같은 화산암이어서 조각하기가 쉬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956년 노르웨이의 헤이엘다르는 12톤의 모아이를 나무로 된 도구만을 사용하여 섬 주민 180명과 한 달 만에 바닷가까지 옮겼다. 다시 조사한 이스터 섬의 주민들과의 면담에서 이들은 모아이가 \'짧은 귀\' 부족과 \'긴 귀\' 부족에 의해 새워졌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어떻게 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이곳 이스터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모아이 석상을 신성시 여겨 반드시 어떠한 건물이든 모아이 석상의 높이보다 낮게 짓는다고 한다. 따라서 이스터섬에서 가장높게 건축한 건물의 높이는 3미터에 불과하다. 이유는 앞에서 말했듯이 가장 작은 크기의 모아이 석상의 높이가 3.5m이기 때문이다.

-출처 : 위키피디아

 


출처
도면 : 일본 캐논 크리에이티브 파크 / cp.c-ij.com
사진 : 일본 캐논 크리에이티브 파크 / cp.c-ij.com

 


도면 (PDF 형식)

moai_e_a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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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PDF 형식)

moai_i_e_a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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